2012/2/26 8:10 오전
2012/2/28 11:28 오전
◆ "인건비를 무섭게 생각해라. 일은 없애기 쉬워도 사람을 내보내긴 어렵다. 그렇다고 임금 삭감을 반가와 할 직원은 없다"
◆ "A라는 일을 위해 채용된 사람은 어느 순간 B와 C라는 별로 필요도 없는 일을 만들어낸다. 직원은 채용되는 순간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려는 속성이 있다"
◆ "잘 나갈 때 조심해라. 동료들끼리 의가 상하는 경우는 서로 더 먹겠다고 다툴 때다"
◆ "일 못하고 원칙에서 벗어나는 직원을 감싸는 것보다, 잘 하는 직원을 칭찬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쁘다"
◆ "타인의 조언을 금쪽같이 듣되 행동을 끼워맞추진 말아라. 그 사람이 당신 대신 직원들 월급을 주는 것은 아니니까"
◆ "거룩한 것은 살아남고 나서 생각해도 늦지 않다. 무조건 살아남아라"
◆ "영혼을 팔 때가 온다. 생존을 위해서는 영혼을 팔아도 상관은 없다. 다만 대가가 반드시 온다는 것은 기억하라"
◆ "사업은 돈으로 하는 게 아니고 직원은 직위로 부리는 것이 아니다. 사업도 인간이 하는 거고 직원들도 인간적으로 마음이 동해야 움직인다"
◆ "덜 먹으면 더 다양한 것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제휴나 협력은 일단 떼먹히고 덜 먹기로 마음 먹은 뒤부터 시작해야 한다. 근데 그러고도 살아남을 자신이 있는가"
◆ "비전은 멀리 보되, 당장의 행동은 빠르게 하고, 자세는 낮추고, 돈부터 모으고, 일단 일이 벌어지면 수습하는 데 집중하라"
◆ "어느 순간 아이디어가 막 떠오른다고 모두 당신 것이 아니다. 그럴 때는 하고 싶은 것이 아닌 나 혼자라도 할 수 있는 거부터 해야 한다"
2012/2/29 9:34 오전
2012/2/29 1:01 오후
2011/12/28 3:16 오후
조산구 님의 트윗에 링크된 기사는 영어군요.
13가지 정리해보았어요. (영어의 압박으로 제목만......)
일반적인 내용과 투자유치에 관한 내용이 섞여 있네요.
- 당신의 프로덕트을 위한 자리가 없다.
- 당신의 프로덕트가 엉망이다.
- 비전이 없다.
- 영엉과 마케팅에 너무 일찍 너무 많은 돈을 써버린다.
- 당신의 프로덕트를 친구들만 사용한다.
-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통해 규모를 키워나갈 지를 모른다.
-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가 없다.
- 사업설명(피치)가 너무 길다.
- 사업설명(피치)에 감동이 없다.
- (사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변명이 많다.
- 사업에 집중을 못한다.
- (자신감을 잃게하는) 고민이 너무 많다.
- 투자자에게 "이만큼만 투자하시면 됩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