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채 금리 2008년 이후 최고치 경신, 중동발 에너지 쇼크에 흔들리는 금융 시장
* 영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이란 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공포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5%를 돌파함. * 중동 전쟁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로 인한 원유와 가스 가격 급등이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를 완전히 꺾어 놓음. * 영국 정부의 2월 차입 규모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가계 에너지 비용 지원을 위한 재정적 여유가 급격히 축소됨. *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무질서한 매도세가 아닌 위험 자산에 대한 합리적인 가격 재조정 과정으로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