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1조 2천억 달러 기업 비용 발생 및 소비자 부담 심화
10/18/2025
토킹 포인트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2025년 기업들이 최소 1조 2천억 달러 이상의 추가 비용을 부담할 것으로 전망
- 관세로 인한 비용 증가의 2/3 이상이 소비자에게 전가되어 가계에 상당한 물가 상승 압력 및 재정적 부담 초래
- 저가 수입품에 대한 '최소 면세 한도 규칙' 중단 등 관세 정책 변화가 글로벌 공급망 및 무역 비용 구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황
- 기업 이익 마진 감소 및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 관세 정책이 향후 기업의 기술 도입, 비용 절감, 공급망 재편 전략에 미칠 영향 주목
시황 포커스
- 관세 부과로 인한 기업 비용이 올해 1.2조 달러에 달하며, 그 대부분이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것으로 분석됨.
- 골드만삭스 분석에 따르면, 관세 비용의 55%는 미국 소비자가, 22%는 미국 기업이, 18%는 외국 수출업자가 부담하고 있음.
- 추가 관세 부과 시 미국 소비자 부담 비율이 70%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 있음.
- 관세가 물가 상승을 유발하며 미국 국민에 대한 사실상의 세금으로 인식되고 있음.
- 당초 중국이 관세 비용을 부담할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미국 소비자 및 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시장 반응 지배적임.
트렌드 키워드
- 관세 (Tariffs, Tariff):
수입품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무역 정책의 중요한 도구
1 / 11“관세와 무역 장벽은 공급망에 대한 세금 역할을 하며 현금을 정부로 전환합니다.” - 공급망 (Supply Chain):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과정과 주체들의 연결망. 원자재 조달부터 제조, 운송,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시스템. 글로벌 공급망은 효율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중요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무역 분쟁, 팬데믹 등 외부 요인에 매우 취약하며, 이러한 충격은 생산 지연, 비용 증가, 가격 인상 등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기업들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생산 거점을 다변화하거나 재고 전략을 조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제품 가격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1 / 2“관세와 무역 장벽은 공급망에 대한 세금 역할을 하며 현금을 정부로 전환합니다.” - 최소 면세 한도 규칙 (De Minimis Rule):
수입 물품의 가치가 특정 금액(미국의 경우 800달러) 이하일 경우 관세 및 세금 부과를 면제해주는 제도. 저가 해외 직구를 활성화하고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 규칙의 중단은 해외 온라인 소매업체와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비용 증가 요인으로 작용
“트럼프의 '최소 면세 한도 규칙' 중단은 올해 기업에 대한 '압박'을 증가시켰습니다.” - 소비자 부담 전가 (Consumer Burden Pass-Through):
기업이 생산 또는 수입 비용의 증가(예: 관세 부과)를 제품 가격 인상으로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소비자가 그 증가된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현상. 기업의 이윤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관세 부과 시 흔히 발생하는 경제적 현상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기업들이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미국 소비자들이 트럼프 관세 비용의 절반 이상을 지불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소비자 부담 전가” - 이익 마진 (Profit Margins):
기업이 매출액에서 비용을 제외하고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남겼는지를 나타내는 비율. 일반적으로 매출 총이익률,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등으로 구분하며 기업의 수익성과 효율성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 관세는 원가 상승을 통해 기업의 이익 마진을 직접적으로 압박
“AI는 올해 이익 마진을 끌어올렸지만, 관세는 마진을 끌어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