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미나이 기반 시스템을 내부적으로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 버전 10'
1/25/2026
토킹 포인트
- 구글의 '제미나이' AI 모델 채택을 통한 애플 시리(Siri)의 기능 대폭 향상 및 경쟁력 확보 노력.
- 2026년 2월 말 첫 시연 후 iOS 26.4 업데이트를 통한 개인 데이터 및 화면 내용 접근 가능성 제공.
- AI 전략의 속도 향상을 위해 크레이그 페더리기 소프트웨어 총괄 부사장이 AI 조직 전체를 장악하는 리더십 변화 단행.
- 내부 AI 모델 개발 난항 및 전략적 우선순위 조정으로 인해 사파리(Safari) AI 개편 및 '월드 날리지 앤서(World Knowledge Answers)' 프로젝트 일시 중단.
시황 포커스
- 애플은 iOS 26.4 및 27의 시리 기능 외에도, OpenAI 및 Perplexity와 경쟁할 수 있는 사파리 브라우저 개선과 앱 내 챗봇 경험 등 다양한 AI 기능 개발을 진행 중임. 관련 개발은 현재 유동적인 상황임.
- 애플은 구글과의 파트너십 체결, 경영진 교체, 그리고 두 가지 새로운 버전의 시리 개발을 통해 AI 전략에 변화를 주고 있음.
- 기술적 특이점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애플의 AI 개발 동향에 대한 관심이 높음.
- 애플은 올해 MacBook Pro 모델을 두 차례 업그레이드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트렌드 키워드
- 제미나이 (Gemini):
구글이 개발한 최신 인공지능 모델로, 텍스트, 코드,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멀티모달리티)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규모 언어 모델(LLM). NotebookLM의 강력한 문서 분석 및 영상 생성 능력의 기반이 되는 기술로, 방대한 데이터셋 학습을 통해 텍스트의 맥락적 이해를 바탕으로 시각적 내러티브 흐름을 구성하고 적절한 시각 자료를 선택하거나 생성하는 역할을 수행
1 / 6“이 시리 업데이트는 구글의 제미나이 AI 모델을 사용하여 애플이 2024년 6월에 약속했던 사용자 개인 데이터 및 화면 콘텐츠 접근을 통한 작업 완료 기능을 최초로 구현할 것으로 보도됩니다.” - 파운데이션 모델 (Foundation Model):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 훈련되어 다양한 다운스트림 작업(특정 응용 프로그램)에 적용될 수 있는 초거대 AI 모델. 이 모델은 일반적으로 매우 큰 매개변수(parameter)를 가지며, 특정 작업을 위해 추가적인 미세 조정(fine-tuning) 과정을 거쳐 성능을 극대화하는 기반이 되는 AI 시스템. 애플 내부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모델 버전을 명명하는 데 사용하며, 외부 협력 모델에도 이 명칭을 붙여 내부 기술처럼 관리하는 방식
“애플은 제미나이 기반 시스템을 내부적으로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 버전 10'이라고 부르며, 1.2조 개의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애플의 개인 클라우드 컴퓨트 서버에서 실행하는 중.” - 개인 클라우드 컴퓨트 (Private Cloud Compute, PCC):
애플이 사용자 데이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구축한 서버 인프라. 고급 AI 처리 능력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이 필요하지만, 민감한 개인 정보(이메일, 문자, 캘린더 등)가 외부 서버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된 애플 전용의 보안 클라우드 환경. 이 환경에서 AI 모델이 작동하여 성능과 개인 정보 보호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독자적인 접근 방식
“제미나이 모델은 애플의 개인 클라우드 컴퓨트 서버에서 실행되며, 내부적으로는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 버전 10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맥락 인식 (Context Awareness):
디지털 비서나 AI 시스템이 사용자의 현재 상황, 이전 대화 내용, 화면에 표시된 내용, 그리고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일정, 위치, 선호도 등)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그에 맞춰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는 능력. 기존의 시리처럼 단순한 단일 명령어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연속적인 대화 흐름을 유지하고 복잡한 요청을 처리할 수 있게 하는 챗봇 시대의 핵심적인 기능
“새로운 시리는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와 화면 콘텐츠를 활용하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 관련 맥락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대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맥락 인식” - 월드 날리지 앤서 (World Knowledge Answers):
애플이 한때 챗지피티(ChatGPT)나 퍼플렉시티(Perplexity)와 같은 서비스에 대항하기 위해 야심 차게 개발했던 내부 AI 프로젝트. 사용자의 일반적인 지식 관련 질문에 광범위하고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AI 엔진을 목표로 했으나, 내부 기술적 난관과 전략 변경으로 인해 현재는 규모가 축소되거나 구글의 제미나이 통합으로 대체되는 방향
“애플의 계획은 한동안 챗지피티 및 퍼플렉시티 등과 경쟁하는 것을 목표로 한 '월드 날리지 앤서' 프로젝트를 훨씬 더 야심차게 추진하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