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앤컴퍼니 보고서 분석: 사모펀드 시장의 침체와 새로운 시대의 도래
2/24/2026
토킹 포인트
- 사모펀드 시장은 미매각 자산 3.8조 달러를 안고 신규 펀드 조성에 어려움을 겪으며,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악의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음.
- 과거의 호황은 저금리 시대의 일시적인 현상이었으며, 경쟁 환경의 변화와 비용 증가로 인해 알파 창출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음.
- 성공적인 사모펀드 운용은 명확한 차별화 전략과 이를 뒷받침하는 시스템 구축, 그리고 적극적인 가치 창출 노력에 달려있음.
- 투자자들은 규모와 실적을 중시하며, 단순한 ‘만능’ 전략보다는 전문성과 데이터 기반의 성과 입증을 요구하는 추세가 강화되고 있음.
시황 포커스
- PEF(Private Equity Fund) 매각 정체가 심화되는 양상임. 미매각 기업 규모가 3.8조 달러에 달하며, 이는 역대 최대치임.
- 펀드 환매 압력 증가와 맞물려, 중소 규모 PEF의 투자 회수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으로 보임.
- 시장 유동성 축소 및 금리 인상 등의 외부 요인이 PEF 엑시트(Exit) 시장의 어려움을 더욱 부추기는 상황임.
- PEF 운용 자금의 투자 회수 지연은 향후 신규 투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 PEF 시장 전반의 조정 가능성이 제기됨.
트렌드 키워드
- 드라이 파우더 (Dry Powder):
사모펀드 운용사가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으나 아직 투자되지 않은 자금을 의미하며, 시장 상황이 악화될 때 투자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유동성을 나타냄
“사모펀드 시장은 막대한 드라이 파우더를 보유하고 있지만, 매력적인 투자 대상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K자형 회복 (K-shaped Recovery):
경제 회복이 모든 부문에서 균등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 부문은 빠르게 회복되는 반면 다른 부문은 침체를 지속하는 불균형적인 회복 형태를 의미함
“사모펀드 시장은 K자형 회복을 보이며, 일부 상위 펀드는 호조를 보이는 반면 대다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알파 (Alpha):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투자 수익률을 의미하며, 사모펀드 운용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간주됨
1 / 3“사모펀드 운용사는 알파 창출 능력을 입증하고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야 합니다.” - DPI (인치당 도트 수, Distributed to Paid-in Capital):
투자자에게 분배된 금액을 투자 원금으로 나눈 비율로, 사모펀드 펀드의 실제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임
1 / 2“투자자들은 높은 DPI를 통해 펀드의 성과를 평가하며, 이는 펀드 조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 코인베스트먼트 (Coinvestment):
사모펀드 펀드와 함께 특정 투자에 직접 참여하는 투자 방식을 의미하며, 투자자는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지만,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도 함께 부담함
“LP들은 코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수수료를 절감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 풀 포텐셜 듀딜리전스 (Full Potential Due Diligence):
기존의 방어적인 실사 방식에서 벗어나, 투자 대상 기업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실사 방식을 의미함
“Hg는 OneStream Software에 대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 풀 포텐셜 듀딜리전스를 수행하여 기업의 숨겨진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 레버리지 (Leverage):
차입금을 활용하여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을 의미하며, 사모펀드 딜에서 중요한 요소임
1 / 4“금리 상승과 함께 레버리지 비율이 낮아지면서, 사모펀드 딜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으로, 기업의 영업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임
1 / 2“사모펀드는 투자 대상 기업의 EBITDA를 높여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