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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엑스에이아이 '그록', 성착취물 생성 논란으로 인도네시아 전격 차단 및 글로벌 규제 직면

1/10/2026

토킹 포인트

  • 인도네시아 정부의 비동의 성적 딥페이크 생성 및 유포 방지를 위한 엘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Grok)' 전면 접속 차단 조치.
  • 영국, 유럽연합(EU), 인도 등 주요국 규제 당국의 그록 이미지 생성 기능에 대한 정밀 조사 착수 및 온라인 안전법 위반 여부 검토.
  • 미국 민주당 상원 의원들의 아동 성학대물 및 불법 합성물 생성 방지 실패를 근거로 한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 내 엑스(X) 앱 퇴출 요구.
  • 이미지 생성 기능을 유료 구독자 전용으로 전환한 머스크의 대응에 대한 '디지털 성범죄의 수익화'라는 글로벌 정계 및 인권 단체의 강력한 비판.

시황 포커스

핵심 내용

  • Grok 이미지 생성 기능 논란 지속: X의 AI 챗봇 Grok의 이미지 생성 기능이 성적 대상화, 아동 성 학대 이미지 생성 등의 문제로 지속적인 비판에 직면함.
  • 유료화 정책의 한계: 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기능을 유료 구독자에게만 제공하는 방식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며, 오히려 수익화를 통해 문제를 묵인하는 것으로 비판받음.
  • 규제 및 앱 스토어 삭제 요구: Grok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할 경우, Apple 및 Google 앱 스토어에서 X를 삭제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됨. 영국 정부 또한 X의 조치를 ‘모욕적’이라고 비판하며 규제 가능성을 시사함.
  • 정치적 악용 우려: Grok를 이용한 정치적 인물에 대한 성적 대상화 이미지 생성 등 악용 사례가 발생하며, 정치적 논란을 야기함.
  • AI 윤리 및 책임 문제 부각: Grok 사태는 AI 기술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윤리적 책임과 규제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함. 특히, AI 알고리즘 설계 시 편향성 및 악용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함.
  • 언론의 비판적 시각: 일부 언론은 X의 대응을 비판하며, 문제 해결보다는 홍보에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함.
  • 국제적 관심 증가: Grok 관련 논란은 미국, 영국 등 국제적으로 확산되며, 관련 정부 및 기관의 대응을 촉구함.

트렌드 키워드

  • 비동의 성적 딥페이크 (Non-consensual Sexual Deepfakes):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하여 당사자의 허락 없이 얼굴과 신체를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에 합성하는 행위. 인격권과 성적 자기결정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디지털 범죄의 일종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러한 비동의 성적 딥페이크 관행이 시민의 인권과 존엄성, 디지털 공간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반 사항이라고 단언했습니다.
  • 아동 성학대물 (CSAM, Child Sexual Abuse Material):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적인 착취나 학대 내용을 담은 시각 매체물. 현행법상 제작 및 유포는 물론 소지만으로도 강력한 처벌 대상이 되는 중범죄 영역

    영국의 아동 안전 감시 기구는 그록이 11세에서 13세 사이의 여아들을 대상으로 한 부적절한 성적 이미지를 생성했다는 증거를 확보하여 보고했습니다.아동 성학대물
  • 수익화 전략 (Monetization Gambit):

    논란이 된 기능을 삭제하는 대신 유료 구독 서비스 뒤로 숨겨 매출 증대의 기회로 삼는 머스크 특유의 경영 방식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불법적인 이미지 생성을 가능하게 하는 인공지능 기능을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로 전환한 것은 피해자들에 대한 모욕이며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수익화 전략
  • 온라인 안전법 (Online Safety Act):

    거대 플랫폼 기업에 유해 콘텐츠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법적 책임을 부과하고, 위반 시 막대한 과징금이나 서비스 차단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영국 통신 규제 기관인 오프콤은 온라인 안전법에 의거하여 엑스가 영국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의무를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긴급 평가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 폭력 (Digital Violence):

    정보통신망을 매개로 타인에게 정신적, 사회적 피해를 주는 모든 행위로,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이미지 조작이 주요 수단으로 부상함

    인도네시아 통신정보부 장관은 인공지능 기술로 생성된 가짜 음란물로부터 여성과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그록 앱의 접속을 일시적으로 차단한다는 명령을 내렸습니다.디지털 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