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hynix와 Sandisk, AI 메모리 병목 해결을 위한 고대역폭 플래시(HBF) 첫 표준 규격 공개
8/4/2026
토킹 포인트
- SK hynix와 Sandisk의 OCP를 통한 고대역폭 플래시(HBF) 오픈 표준 규격 최초 공개
- HBM과 SSD 사이의 신규 메모리 계층으로 최대 512GB 용량 및 3TB/s 대역폭 제공
- 칩렛 연결을 위한 UCIe 표준 채택으로 다양한 GPU 및 CPU와의 유연한 연동 지원
- Google 및 Tenstorrent 등 글로벌 AI 생태계 기업의 콘소시엄 참여 및 375단 V10 4D NAND 공개
시황 포커스
- HBF 기술이 HBM을 직접 대체하기보다는 HBM의 용량 한계를 보완하는 상호보완적 메모리 계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 SK hynix와 Sandisk가 주도하는 HBF 콘소시엄에 Google이 공식 참여함에 따라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 센터로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이 증대됨.
- UCIe 규격 채택을 바탕으로 Intel의 EMIB-T 등 주요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과의 상호 운용성 확보가 기대됨.
- OCP를 통한 오픈 표준 명세 공개로 주요 반도체 및 서버 아키텍트들의 기술 검증과 시스템 재설계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음.
- HBM의 만성적 공급 부족과 고비용 구조 속에서 NAND 기반 HBF가 AI 추론 병목을 해결할 경제적 대안으로 부각됨.
트렌드 키워드
- 고대역폭 플래시 (High Bandwidth Flash):
HBM의 높은 데이터 전송 대역폭과 NAND 플래시의 대용량 저장 능력을 결합하여 HBM과 SSD 사이에 배치하는 새로운 반도체 메모리 계층
“고대역폭 플래시는 HBM과 SSD 사이의 새로운 메모리 계층으로, NAND 기술을 활용해 용량을 획기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HBM과 유사한 고속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함.” - 범용 칩렛 인터커넥트 익스프레스 (Universal Chiplet Interconnect Express):
서로 다른 제조사나 공정의 반도체 칩렛들을 하나의 패키지 내에서 고속으로 연결하기 위해 제정된 개방형 표준 인터페이스 규격
“HBF 기술은 업계 표준 연결 인터페이스인 UCIe를 채택하여 GPU, CPU 등 다양한 프로세서 유형에 유연하게 통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범용 칩렛 인터커넥트 익스프레스” - 계층형 메모리 (Tiered Memory):
HBM, HBF, DRAM, SSD 등 상이한 특성을 가진 메모리 자원들을 단일 시스템으로 묶어 데이터 처리 요구사항에 맞춰 최적 배치하는 아키텍처
“단일 메모리 유형으로는 이러한 복잡한 과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다양한 메모리 유형을 단일 시스템으로 연결하고 최적화하는 계층형 메모리 기반 차세대 아키텍처의 필요성을 제시함.” - 자율형 AI (Agentic AI):
사람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목적을 정의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하여 복잡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고성능 인공지능 시스템
“자율형 AI가 빠르게 상용화됨에 따라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급증하고 있으며, 더 높은 속도와 효율성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음.” - 375단 4D NAND (375-layer 4D NAND):
셀을 수직으로 375층까지 쌓아 올려 저장 밀도를 극한으로 높이고 전력 소비를 줄인 SK hynix의 10세대 차세대 플래시 메모리 기술
“전 세대 대비 전력 효율성을 2.5배 향상시켜 고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요구하는 데이터 센터 등 AI 인프라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임.375단 4D N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