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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풍, 버블인가 현실인가: 시장의 경계와 IMF 경고

10/17/2025

토킹 포인트

  • AI 시장 과열: 인공지능(AI)의 잠재적 수익력에 대한 낙관론을 배경으로 미국 주식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과열된 투자 심리.
  • 수익성 및 투자 회수 우려: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막대한 설비 투자(CAPEX)와 그에 상응하는 수익성 확보, 그리고 투자 회수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의문 증대.
  • 체계적 위험 및 상호 의존성: AI 생태계 내 주요 기업 간의 긴밀한 재무적 및 운영적 상호 의존성 증대로 인한 잠재적 체계적 위험 발생 가능성.
  • IMF의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이 AI에 대한 과도한 낙관적 성장 기대가 실현되지 않을 경우 주가 급락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며 닷컴 버블과의 유사성 지적.

시황 포커스

  • AI 기술의 실질적 성능과 대중적 확산에 대한 회의적 시각 존재함. 고성능 AI는 고액 지불자에게만 제공될 것이라는 인식 있음.
  • 국제통화기금(IMF), AI에 대한 과도한 성장 기대를 세계 경제의 하방 위험 중 하나로 지목함.
  • IMF는 현재의 'AI 붐'을 과거 IT 버블 붕괴에 비견될 수 있는 리스크로 경고함.

트렌드 키워드

  • AI 트레이드 (AI Trade, Artificial Intelligence Trade):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 상승 추세를 의미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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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식은 올해 인공지능(AI)의 잠재적 수익력에 대한 낙관론을 배경으로 과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이 'AI 트레이드'에 잠재된 약점을 찾고 있으며, 경계해야 할 몇 가지 위험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 생성형 AI (Generative AI):

    기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 인공지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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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에 생성형 AI인 '챗GPT'가 등장한 이래, AI는 월스트리트의 주요 주제가 되었습니다.
  • 하이퍼스케일러 (Hyperscaler):

    대규모 클라우드 컴퓨팅 및 인공지능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거대 기술 기업을 지칭하는 용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알파벳), 메타 플랫폼즈 등이 이에 해당하며, 이들은 전 세계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막대한 컴퓨팅 자원과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들의 막대한 설비 투자는 AI 기술 발전의 필수적인 동력이지만, 동시에 자본 효율성에 대한 의문을 낳기도 합니다

    바클레이즈의 전략가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 플랫폼즈, 오라클 등 거대한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를 보유한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의 설비 투자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거의 두 배 증가하여 연간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설비 투자 (Capital Expenditure, CAPEX):

    기업이 사업을 유지하고 확장하기 위해 지출하는 자본 지출로, 공장 건설, 기계 설비 구매 등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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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애플리케이션 관련 인프라 구축에는 막대한 설비 투자가 필요하므로, 투자자들은 설비 투자의 속도와 그에 따른 수익, 그리고 지출이 수익성을 저해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시스테믹 리스크 (Systemic Risk):

    특정 기업이나 금융 기관의 문제가 전체 시스템의 연쇄적인 불안정으로 이어져 광범위한 파급 효과를 일으키는 위험. AI 생태계 내 주요 기업들이 서로에게 투자하거나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을 경우, 한 기업의 문제가 전체 생태계의 건전성을 위협하는 시스테믹 리스크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기술 발전과 함께 고려해야 할 중요한 경제적 위험 요인입니다

    BCA 리서치의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AI 생태계 내 상호 의존 관계는 불안해 보이지 않지만, 이처럼 긴밀한 재무적·운영적 연결고리에는 중대한 체계적 위험이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시스테믹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