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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src="https://editoy.com/posts/263.274.js"></script><noscript>https://editoy.com/posts/263.274 노키아 CEO 스테판 엘롭, 무너져가는 종이공룡을 구원할 수 있을까?<p>국현님께서 Pros and Cons를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여기에서도 단초를 볼 수 있듯, 노키아가 High End Smart Phone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계열의 수장인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와 애플 아이폰 시리즈를 따라잡기에는 거의 현재시점에서는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휴대폰 시장은 high end만 있는 게 아니라 초저가 시장도 있고, 노키아는 여전히 그들의 심비안 기반 초저가 폰이 인도/아프리카/중동/중국/동남아에서 강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 시장에서의 MS를 지키는 방법은 Window 계열 저가 스마트 폰 또는 Entry Level Smart Phone 시장에서는 나름의 기세를 계속 유지하는 일일 겁니다. 초저가 노키아의 Window Phone인 루미아가 그러한 실마리를 주고 있는 것이겠죠. 노키아의 철학 ' Connecting People'이야 말로 어찌보면, 애플과 구글이 현재 만들어 내고 있는 Ecosystem을 이야기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OVI Store가 처음에 세상에 공개되었을 때도 나름 Connecting People의 가치에 충실하려고 했던 노키아의 혁신적 시도였다고도 생각합니다. 문제는 역시 비대해진 조직, 관료적으로 흐른 조직문화, 그리고 선견지명을 가진 CEO의 부재에 있다고 봅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조그마한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의 즉각적 실행을 통해 이뤄지는 것을..... </no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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