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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src="https://editoy.com/posts/173.js"></script><noscript>https://editoy.com/posts/173 이제는 한국에 전자책 시대가 오려나<p> 『 ‘출판, 또 다른 시작-출판계 전자책 출시 본격화 선언’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선언에는 출판계 주도의 전자책 사업에 유통사가 모두 협력업체로 참가했는데, 이런 사례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 』 [한기호의 책동네 이야기] 전자책 키우기 출판계가 팔을 걷었다 [news.naver.com] ; ;; 전자책 이야기는 이미 구문이다.; 신세계가 펼쳐질 것 같았지만;그닥 큰;일이 일어나지 않은지도 몇 년째.;;애플과 구글의 국내 진출 전에 살 길을 찾아보자는 면에서;출판계가 힘을 모으려는 모양이니 이번에는 별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 ;; 몇 년간 전자책을 본 경험(혹은 전자책 리더기를 사용해본 경험?) 으로는 업계차원에서는 대응책을 준비할 필요가 있겠지만 애플이나 구글이 진출한다고 해서 상황이 급격하게 변할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했었다. ; 리더기의 보급이 문제였던 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전차책 어플을;무료로 받을 수;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패드가 리더기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즉 단지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어플들로는 책을;좀처럼;읽게 되지 않았다.;; 오래 보면 눈이 아프다는 점 외에도 ;스마트폰은 액정이 너무 작아 많은 문자정보를 한번에 보기엔 적합하지 않고, 패드 부류는 너무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내가 전자책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가벼움때문이었다.; 누워서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책이 무겁기 때문에 팔이 아팠던 것이다.;;전자잉크의 갱지색깔 배경이 썩 맘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눈도 아프지 않고.; 무엇보다 그런 스마트기기들은 책읽기 말고도 유혹이 너무 많다!; 책읽기란 것은 시동이 걸리기까지는 좀 시간이 필요한데, 눈도 아픈데 진득하니 보고 있기가 쉬운 일이겠는가.;;;그런데 조사결과 사람들이 전자책을 보는 비율이 내 생각보다 꽤 높았다. 『 모바일에선 ‘커뮤니케이션(89.9분)’ ‘음악감상(79.8분)’ ‘방송 콘텐트 시청(76.4분)’으로 이용패턴이 달랐다. PC에선 하루 평균 6.1분 정도만 읽히던 전자책(e-Book)의 비중이 모바일에서는 하루 50분으로 대폭 늘어났다. 』 슈밋 구글 회장 ‘스피드 한국 연구하라’ [joongang.joinsmsn.com] ; ;; 솔직히 하루에 한 시간 가까이;모바일로 전자책을 본다는 결과는 고개를;갸우뚱하게 된다.; 학생 대상 조사인지, 보통 성인들은 하루에 한 시간 종이책도 안 읽을 것 같은데 말이다.; ;; 전자책 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서 콘텐츠도 늘어나고 발달한다면 나로서야 환영할 일이다.;; ; 하지만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사람들이 책을 읽는 것이 관건이다.; 학습교제쪽으로야 가능성이 밝아 보이지만, 그 시장은 스마트패드가 보급되면 별도의 경로로 발달할 것 같다. 일반 서적보다는 기존의 온라인 강의들과 결합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이다.; 일반 전자책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할지;기다려봐야겠다.;;; 『 두 단말기가 짧은 기간에 거둔 성과는 전작에 비하면 의아할 정도로 좋은 편이다. 교보문고와 인터파크도서 모두 그간 단말기 판매 실적 공개하기를 꺼렸다. 하지만 스토리K와 비스킷에 대해서 최근 한달의 깜짝 실적은 적극 알리고 있다. 』 Bloter.net " Blog Archive " 10만원 미만 전자책 단말기 ‘순풍’ [www.bloter.net] ; ; 저가형 전자책 단말기가 잘 팔린다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지금까지 가격이 문제였나보다. </no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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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uration-body"><link href="https://editoy.com/static/media/style/curate.css" rel="stylesheet" type="text/css" /><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 ‘출판, 또 다른 시작-출판계 전자책 출시 본격화 선언’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br><br>이번 선언에는 출판계 주도의 전자책 사업에 유통사가 모두 협력업체로 참가했는데, 이런 사례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 』</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news.naver.com" width="16" height="16"><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37&aid=0000013645">[한기호의 책동네 이야기] 전자책 키우기 출판계가 팔을 걷었다</a> [news.naver.com]</div> <div class="clear"> </div> </div><p> 전자책 이야기는 이미 구문이다. 신세계가 펼쳐질 것 같았지만 그닥 큰 일이 일어나지 않은지도 몇 년째. 애플과 구글의 국내 진출 전에 살 길을 찾아보자는 면에서 출판계가 힘을 모으려는 모양이니 이번에는 별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 </p><p> </p><p> 몇 년간 전자책을 본 경험(혹은 전자책 리더기를 사용해본 경험?) 으로는 업계차원에서는 대응책을 준비할 필요가 있겠지만 애플이나 구글이 진출한다고 해서 상황이 급격하게 변할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했었다. </p><p> 리더기의 보급이 문제였던 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전차책 어플을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패드가 리더기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즉 단지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어플들로는 책을 좀처럼 읽게 되지 않았다. </p><p> 오래 보면 눈이 아프다는 점 외에도 스마트폰은 액정이 너무 작아 많은 문자정보를 한번에 보기엔 적합하지 않고, 패드 부류는 너무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내가 전자책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가벼움때문이었다. 누워서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책이 무겁기 때문에 팔이 아팠던 것이다. 전자잉크의 갱지색깔 배경이 썩 맘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눈도 아프지 않고.</p><p> 무엇보다 그런 스마트기기들은 책읽기 말고도 유혹이 너무 많다! 책읽기란 것은 시동이 걸리기까지는 좀 시간이 필요한데, 눈도 아픈데 진득하니 보고 있기가 쉬운 일이겠는가.</p><p> </p><p> 그런데 조사결과 사람들이 전자책을 보는 비율이 내 생각보다 꽤 높았다.</p><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 모바일에선 ‘커뮤니케이션(89.9분)’ ‘음악감상(79.8분)’ ‘방송 콘텐트 시청(76.4분)’으로 이용패턴이 달랐다. PC에선 하루 평균 6.1분 정도만 읽히던 전자책(e-Book)의 비중이 모바일에서는 하루 50분으로 대폭 늘어났다. 』</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joongang.joinsmsn.com" width="16" height="16"><a href="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2/21/7056335.html?cloc=olink|article|default">슈밋 구글 회장 ‘스피드 한국 연구하라’</a> [joongang.joinsmsn.com]</div> <div class="clear"> </div> </div><p> 솔직히 하루에 한 시간 가까이 모바일로 전자책을 본다는 결과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학생 대상 조사인지, 보통 성인들은 하루에 한 시간 종이책도 안 읽을 것 같은데 말이다. </p><p> </p><p> 전자책 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서 콘텐츠도 늘어나고 발달한다면 나로서야 환영할 일이다. </p><p> 하지만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사람들이 책을 읽는 것이 관건이다. 학습교제쪽으로야 가능성이 밝아 보이지만, 그 시장은 스마트패드가 보급되면 별도의 경로로 발달할 것 같다. 일반 서적보다는 기존의 온라인 강의들과 결합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이다. 일반 전자책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할지 기다려봐야겠다.</p><p> <hr id="null"></p><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 두 단말기가 짧은 기간에 거둔 성과는 전작에 비하면 의아할 정도로 좋은 편이다. 교보문고와 인터파크도서 모두 그간 단말기 판매 실적 공개하기를 꺼렸다. 하지만 스토리K와 비스킷에 대해서 최근 한달의 깜짝 실적은 적극 알리고 있다. 』</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www.bloter.net" width="16" height="16"><a href="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2/02/97427.html">Bloter.net " Blog Archive " 10만원 미만 전자책 단말기 ‘순풍’</a> [www.bloter.net]</div> <div class="clear"> </div> </div><p> 저가형 전자책 단말기가 잘 팔린다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지금까지 가격이 문제였나보다. <br></p><div class="editedby-logo"><a href="https://editoy.com/jihapark"><img src="https://editoy.com/static/media/images/editoywith.png">jihapark <img class="userthumb" width="32" src="https://graph.facebook.com/702087175/picture" alt="jihapark's image" /></a></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