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om 10/20 '22 posted
남궁 카카오 공동대표가 지난 주말 서울 남쪽의 SK C&C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고 메신저, 승차호출, 결제, 은행, 게임 등 카카오의 여러 서비스가 차질을 빚자 기업 책임론을 펴며 전격 사퇴했습니다. 2015년 카카오에 합류한 남궁은 올 3월 공동 CEO로 승진했습니다.

• 한국의 거대 인터넷 기업 카카오의 두 CEO 중 한 명인 남궁훈은 지난 주말 대규모 서비스 중단을 야기하고 투자자들을 주식 투매로 이끈 데이터 센터 화재 처리에 대해 정부와 대중의 거센 비난에 직면하면서 수요일에 사임했습니다.
•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카카오톡을 "전국 인프라"로 묘사하면서 독점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 서울 인근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 나흘 만인 19일 카카오 고위 임원이 파행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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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22 answ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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