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o 5/12 '12 posted
유인경
‎'사서의 책읽기' 를 무사히 마친 유인경입니다.
멘토라는 말이 부담스럽고 어색했는데 오신분들이 밝고 좋은 분들이여셔 너무 편한맘에 모임을 5시간동안 해버렸네요 ^^

그와중에 한대표님까지 참석해주셔서 더 화기애애하지 않았나 싶어요 ^^

... 사람관계를 내가 나아가기 위한 도구나 매개체가 아니라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그사람이 필요한건 무엇인지, 그에게 줄수 있는 내가 갖고 있는건 무엇인지,, 그런 나눔의 자세로 서로를 대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하였는데,,,, 이미 책이라는 주제가 있었고 관심이 있는사람들이기에 제가 나눌게 없이 많은 생각을 오히려 듣고 올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처음이기에 살짝 걱정도 되었었는데 괜한 고민이였네요 ㅋㅋ
앞으로는 다른 멘토님들의 자리에 참석하여 생각나눔을 하고 싶습니다. ^^

좋은 자리에 참여시켜준 한대표님과 김준민씨, 기유나씨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더 보기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오후 7:11




Login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