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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용 카톡 등장, 챗온은 어떻게 될까?

웨이브3 등 바다 운영체제(OS)를 탑재한 휴대폰에서도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카카오에 따르면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카카오톡이 삼성앱스에 등록됐다.   바다용 카카오톡 출시로 삼성전자는 한숨 돌리게 됐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카카오톡의 부재로 바다폰 띄우기에 애를 먹었다.   가입자 4천만명을 넘어선 카카오톡이 필수 앱으로 떠오르면서 카카오톡 없는 스마트폰은 제대로 된 스마트폰 취급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웨이브3의 가격을 40만원대 저가로 책정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


문득 삼성이 직접 만든 모바일 메신저, 챗온이 떠올랐다. 검색해봤더니 이런 뉴스가 뜬다. 과도한 표현들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매체들 뉴스를 봐도 전체적으로 챗온 출시 일정이 늦춰지고 있는건 사실인 것 같다.

『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당초 3월말 선보이기로 했던 국내용 챗온 출시를 4월말 이후로 연기했다. 국내용 챗온 출시 시기는 1월말, 2월초, 3월초, 3월말 등으로 계속 늦춰지고 있다.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챗온은 이미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블랙베리폰에서 선보인 상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용 챗온에는 기능을 추가하기로 하면서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바다용 카카오톡은 이날 서비스를 시작했다. 』

카카오톡과 챗온은 경쟁 관계다. 

카카오톡을 쓰고 있으면 챗온이 사용자들을 파고들 공간은 좁아진다. 바다용 카톡 출시 뉴스를 보면서 챗온을 떠올리는 이들은 꽤 있었던 모양이다.

"삼성의 '챗온'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이었는지, '카카오톡'에 대한 평가절하인지, 아니면 애초에 'Wave 3' 판매에 비관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카카오톡'이 스마트폰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은 인정된 셈이다. 챗온의 포지셔닝이 더 애매해진 현 상황에서 삼성의 향후 전략이 너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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