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shot1kill 3/28 '12 posted (3/28 '12 edited)
4chal_bot
사찰봇의 주인은 따로 없습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사찰봇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사찰봇이 아닌가 자기 주위를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2012/3/28 7:12 오후

참 좋은 editoy인데, 사회적 이슈를 총정리하고, 최신 트렌드를 집대성하고, 본인의 소셜 미디어에 기반하여 컬럼을 작성하고, 소셜 미디어의 흐름을 꿰뚫어서 스토리텔링을 해야하고, 독창적인 미디어 논평을 해야하고, 각종 미디어의 차이를 읽는 흥미진진한 사건기록부를 만들어야 하다니...

그러지도 못하면서 editoy를 사용하면 바보가 되는 것 같아서, 선뜻 사용하기가 꺼려진다.

editoy, 참 좋은데, 아무나 써도 참 좋은데...

덧1) 태그로 editoy를 등록하랬더니 하트(♡)가 모자란대. 이런. 엄격하잖아.
덧2) 테스트겸 써보려 했는데, 제목과 내용이 전혀달라서 제목수정. 낚시하는 것 같아서;;

Login to comment

+1 batmask (3/28 '12)

떡밥(?)만 던져놔도 사람들이 알아서 살을 붙일 정도로 글도 많아지고 사람들도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

+1 goodhyun (3/29 '12)

네, 감사합니다. 겨우 지난 달에 오픈했으니까요, 미래는 아직 멀고 넓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떡밥(!), 뻘큐레이션(?) 모두 모두 부탁드립니다. :)

2shot1kill (3/29 '12)

많은 사람들이 sns의 짧은 이야기가 찰나적이라 아쉬워하는데, 그걸 긴 스토리로 묶는다는 개념이 참 근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