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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진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습니다.
Everpix, Snapjoy, Thislife 등등등...
그리고 Dropbox도 스마트폰, DSLR 등을 커넥트 하면 자동으로 Photo를 import 하죠...
서비스의 Feature거의 동일합니다.
Flickr, Picasa, Facebook, Instagram 등의 주요 사진 서비스들을 연결하면 사진들을 Import 해오고, iPhoto 라이브러리 마저 업로드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진들을 모두 모아서 Time 순으로 보여지거나, shuffle 기능을 통해 random 하게 볼 수 있고, 다른 디바이스로 접속했을 때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사진에 대한 Share 기능도 기본적으로 있고요.
업로드 개념이라 그들의 스토리지 또한 물리적으로 차지하는데요. 현재는 대부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이란게 육하원칙을 다 담고 있기에 우리들의 소중한 데이터임은 분명하면서, 요즘 다양한 디바이스로, 다양한 서비스에 사진들이 흩어지다 보니 이를 한 데 모으기 위한 서비스들이 필요해 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이 앞으로 사람들에게 애용되는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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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gle
2/1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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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런 서비스들이 많아지는 게 반갑기는 한데,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와서 좀 어지럽기도 합니다. 또 디바이스와 연동되는 서비스들은 개념이 모호해서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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