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마지막 줄은 전에도 트윗을 잠시 한 적이 있는데요.
"미지의 한계와 조우하게 되어" 프로그램에 어셈블리어를 섞을 수 밖에 없는 일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1)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고, 2) 내공과 실력을 전력 동원할 가치와 여유가 있을 때만 하는 일이겠지요.
인덱스도 스키마도 없고, 프로그래밍 방식도 새롭기 짝이 없어, 그 동안의 데이터베이스의 상식을 재정의해야 하는 여정이 모두에게 맞을 리는 없어요. 그러나 그럴 가치와 여유를 느껴버리셨다면 가야할 수 밖에 없는거지요. :)
CouchDBJ. Chris Anderson(著) 지앤선 (2012.2) |
(처음 겪어 보기로는 CouchDB가 괜찮을 듯 하기도 해요. JSON에 문서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