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인인증 회사들은 팝업까지 띄워가며 친절하게 홍보중....
대다수의 국민이 그렇게 싫다는데도 지난 1년간 꾸준히.
국방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31일 예비군훈련 소집통지서 발송에 샵(#)메일을 활용한다는 MOU를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합의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 국방일보 [kookbang.dema.mil.kr]
서울시와 산하 투자출연기관, 25개 자치구가 발주하는 모든 공사의 도면 등을 공인전자우편 '샵 메일'로 제출하는 것이 의무화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건설알림이 고도화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국][서울] 서울시 공사 도면 샵메일 제출 의무화 [www.ytn.co.kr]
또 운전면허 발급시 의무적으로 샵메일에 가입하도록 권장하는 등 활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일준 미래부 정보통신산업국장은 "샵메일을 활성화하려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형 시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
교통범칙금 통지서 '샵메일'로 보낸다 [news1.kr]
여가부는 수령 거부를 희망하는 사람에게는 우편물 대신 시범 실시 중인 ‘샵 메일’(#mail·공인인증서를 사용한 온라인 등기우편)로 보내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기획] 거부할 수 없는 ‘불안’… 性범죄자 신상 고지서의 역설-국민일보 쿠키뉴스 [news.kukinews.com]
모두 일심으로 홍보
[★포토]정찬민, 샵메일 홍보대사 너무 기뻐요! - 스타뉴스 [star.mt.co.kr]
광고는 국민의 세금으로
그러나 샵메일 서비스는 관계 기관과 소수 관련 업체들의 주도로 고작 일여 년만에 법 개정으로부터 서비스의 의무적용까지 일사천리로 속도를 내는 실정입니다.
한국 IT인 연합회의 샵메일 서비스에 대한 입장 [www.evernote.com]
이 논란으로 국방부의 시범사업 계획은 미뤄진 상태다.
[IT] ‘샵메일’은 왜 주춤거리나 : 네이버 뉴스 [news.naver.com]
지난 3년간 샵메일 구축 비용에만 60억원이 들어갔다. 세계 최초로 공인전자주소(샵메일)를 내놓은 건 칭찬받을 만하지만 의욕이 앞선 나머지 민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헛된 노력일 뿐이다. 정부의 실책은 공인인증서, 액티브엑스만으로도 충분하다.
MK News - [취재수첩]샵메일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news.mk.co.kr]
등록율은 예상대비 1%에도 미치지 못했고, 메일 송신 건수는 예상량의 0.34%에 불과하다.
· 비용 절감효과는 거의 그대로 전자문서 사업자에게 돌아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감]샵메일 사업, "졸속 추진이 오히려 다행" - 국제뉴스 [www.gukjenews.com]
한편,
그 고민을 듣고 필자는 `샵(#)메일`을 써보라고 추천해 줬다.
· 이 말을 들은 협회 회장은 무릎을 치며 자신의 고민에 대한 좋은 솔루션을 제공해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수차례 했다.
MK News - [매경춘추] 샵(#)메일 [news.mk.co.kr]
그런데 추천이 아니라
그래서 NIPA가 공인전자주소 전담기관으로서 샵메일이라는 전자문서 유통서비스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른 수단에 대한 선택을 제한했다는 인식도 있다.
NIPA, 기업회원 샵메일 가입 의무화…왜? - 지디넷코리아 [www.zdnet.co.kr]
그는 또한 "인터넷 상에서 언급되는 문제제기의 대부분이 명확한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잘라 말했다.
온라인 등기우편 '샵메일' 공방 '후끈' [news.inews24.com]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에게 공인인증서와 샵메일이 인터넷 필수품이 자리잡을 것"이라며 "공인인증서와 마찬가지로 프런티어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정보인증, 내달 4일 코스닥 상장 - 디지털시대 경제신문 디지털타임스 [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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