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hyun 3/25 '13 posted (3/25 '13 edited)

[김국현 IT큐레이션] 갤럭시S4 원가 약 27만원 - YouTube
갤럭시 S4의 원가가 약 27만원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S3에 비해서는 3만 5천원 올랐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화면과 프로세서 가격이 올랐겠죠. 그런데 삼성전자는 부품도 스스로 만들기 때문에 원가라는게 정하기나름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원가에 비해서 참 많이 남는구나라고 생각하...

구글이 개발중인 무인 자동차, 상용화 준비가 잘 진행중이랍니다. 
기술적으로는 사실 거의 다 만들었다는데요.
예전에는 상상을 못해 본 일이다 보니 관련법이 정비가 안되어 있을겁니다. 
다행히 주행실험에서 무사고라서 규제당국은 거의 설득되었다는데요, 현재 3개주에서 이미 시험운전중인데, 9개주에 법안이 제출돼 심사중이라고 합니다. 
전 아직 수동변속기차를 몹니다만, 가끔 사람들이 이상하게 봅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자동차라고 하면 자동으로 알아서 가는 차를 이야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때가 되면 수동으로 운전하시는 분들, 지금 수동변속기처럼 귀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10월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자동운전 자동차법안 서명식에서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은 “구글카를 향후 5년 이내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

추억의 게임 수퍼마리오. 이 브라더스가 추억을 자극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1만 1천개의 통조림으로 만든 닌텐도 3DS와 그 위에 3차원으로 튀어 나온 마리오인데요, 통조림도 레고처럼 조립할 수 있었네요. 
이 마리오시리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죠. 1985년에 나왔으니 이제 곧 서른살이 되겠네요. 저도 아주 예전에 오락실 게임인 동키콩에서 주인공으로 나온 그 모습 기억이 납니다. 역시 구조물도 추억을 자극할 때 더 눈길이 가는 법이네요.

캐나다 캘거리 쇼핑센터에 전시돼 있는 마리오를 만들기 위해 사용된 통조림 수는 무려 1만1천개. 자선 단체 ‘캔스트럭션’ 주최로 만들어진 이 통조림 작품은 닌텐도 3DS와 여기에 등장하는 3D 마리오가 표현돼 있다.

갤럭시S4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4월에 풀HD 스마트폰 대혈투가 기대된다는 뉴스입니다. 
이미 옵티머스G프로, 베가넘버6가 출시되어서 풀HD  경쟁이 펼쳐지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습니다. 이게 국내 제조사들 뿐이라서 재미가 없습니다. 
사실 풀HD 모델들은 해외업체들이 먼저 내놨지요. HTC나 소니의 핸드폰 상당히 괜찮게 잘 나와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만, 우리 소비자들은 그저 외신으로만 볼 뿐입니다. 
물론 국내 업체들 제품 잘 만듭니다. 그러나 다양성이 사라지고 경쟁이 아닌 과점이 될 때, 소외되는 것은 우리 소비자들이지요.   

LG전자와 팬택은 갤럭시S4 출시로 풀HD폰 시장 확대를 기대하면서도 시장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4월부터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Login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