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hyun 3/18 '13 posted (3/18 '13 edited)
[채널IT] 카카오페이지, 출판업계 심드렁 - YouTube
카카오가 3월말 새롭게 출시하는 카카오페이지, 출판업계에서는 심드렁하다는 의견입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콘텐츠를 유료로 거래하는 모바일장터죠 그런데 일단 카카오페이지용으로 따로 만들어야 해서 손이 많이 가는데다가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책을 안읽는 사회에서 효과가 없을 거라는거지요. 실제...



LG전자가 일명 '괴물상어'라는 코드네임으로 구글의 차기 스마트폰 넥서스5를 개발 중일지도 모른다는소문입니다. 
외국 블로그에서 나온 소문인데요. '이것이 LG전자의 넥서스5일까?'라는 제목의 한 장의 사진이랍니다. 
뭐 소문입니다만, 요즘 폰들 다 비슷비슷하게 잘 나올 것 같네요.
그런데 나오면 뭘 합니까? 구글이 한국에서 팔 생각이 있어야지요. 
넥서스4도 한 참뒤에 국내에서 출시한다고는 했는데 가격이 외국의 두 배였습니다.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이 새로운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5를 출시하기 위해 여러 제조회사들과 시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속의 제품은 LG전자가 넥서스5용으로 개발 중인 코드네임 '메갈로돈'이라는 것.

카카오가 3월말 새롭게 출시하는 카카오페이지, 출판업계에서는 심드렁하다는 의견입니다. 
카카오 페이지. 콘텐츠를 유료로 거래하는 모바일 장터죠, 
그런데 일단 카카오페이지용으로 따로 만들어야 해서 손이 많이 가는데다가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책을 안 읽는 사회에서 효과가 없을거라는거지요. 
실제로 통계청 조사에서 가구당 도서구입비가 매년 최저치를 갱신중입니다. 
올해는 한달에 2만원어치도 안산다고 하시네요. 여기에는 학생들 참고서도 포함되니까 사실 거의 안 읽으시는거지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한국이 미국, 일본과 함께 3대 매출국가입니다. 
그런데 한국내 매출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90%가 넘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압도적이지요. 
우리들 먹고살만 합니다. 가처분 소득 있습니다. 
다만 그 돈이 다 게임으로 가고 있을 뿐입니다. 

결국 출판업계에서는 카카오도 ‘기술이 콘텐츠의 발전을 이끈다는 오류에 빠져 있다’는 의문을 제기한다. 책을 대하는 문화 자체가 바뀌지 않는 한 아무리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져도 새로운 수익 모델이 창출될 수 없다.


 '2013 이매진컵 한국대표 선발전' 행사장 그 열기가 뜨거웠다고 합니다. 
MS가 개최하는 이매진 컵은 전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펼쳐지는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경진 대회로, 소프트웨어의 학생 올림픽이죠. 
올해도 역시나 다양한 열정과 개성이 선보인 모양인데요, 
한국대회 우승자는 7월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이매진컵 본선에 참가하게 됩니다.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 봤던 기억이 젊은 날의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젊은 이들이 많은 사회가 건강하겠지요.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3 이매진컵 한국대표 선발전' 행사장은 빌 게이츠를 꿈꾸는 젊은 이들의 열정과 개성이 가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최하는 이매진 컵은 전세계 16세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펼쳐지는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경진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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