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hyun 11/21 '12 posted
"LG전자가 언젠가 세계 스마트폰 3위 자리에 오른다면 `넥서스4`가 그 밑거름이 된 제품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오오!

goodhyun
#궁금 넥서스4가 국내출시안되는 것은 누구의 결정일까요? 아시다시피 "with no carrier commitment or contract"로 "통신사와 상관없이" $299. http://t.co/d6LX8msD
neotevan
@goodhyun 국내 출시가 안되는건가요? 온라인으로 구글이 직접 판매하는 건데... (물론 T모바일처럼 팔아주기(?)도 하지만요) 구글이 국내로 판매를 안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해외배송을 통해 들여오는 것을 막는 것도 아니고 ^^
qylee
@goodhyun 구글플레이 사이트를 통해서 온라인 판매를 못한다는 것 아닐까요? 구글플레이 사이트로 판매하려면 판매 서버가 국내에 있어야 하고 액티브액스도 깔아야 하고... 골치아픈 이유가 많을 겁니다. ^^
goodhyun
#소설 구글은 4차 넥서스 작전에서 일부 주요 시장에 직간접 보조금을 얹어서라도 안드로이드의 가성비를 어필하려 제조사를 물색. 제조사들 카니발적 팀킬이 일어날까 두려워 머뭇거리는 사이 LG가 덥썩 뭄. 직간접보조금 투하되는 시장=구글이 잘버는 시장
goodhyun
#소설 LG는 왜 옵티머스G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스펙에 엄청난 가격차로 마케팅 자폭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넥서스4를 덥썩 물었을까. 지금 LG에게 가장 급한 것은 사람들 손에 다시 LG를 들리게 하는 것. 보조금은 아무나 주시면 됨.
seanoo
@goodhyun 구글의 레퍼런스 폰 전략, 더 이상 소수 업체에 특혜를 주지 않겠다는 의지와, 엘지의 빈궁한 처지의 절묘한 결합! 구글은 장기적으로는 UI customization을 막는 전략이고, 두폰의 충돌을 유도해 제조사를 ODM화 할 계획



hmpyo
@angamdok01 kt는 지금까지 구글레퍼런스폰인 '넥서스 1/2/3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으며, '넥서스4'도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국내소비자를 위해서, 온라인에서라도 '넥서스4'를 구입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넥서스4를 공동 개발한 구글과 LG전자는 미온적인 입장이어서 넥서스4 국내 출시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역시나 이제 공은 "LG전자+구글"에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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