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arui 10/3 '12 posted
그래서 그들은 2007년부터는 토즈라는 곳에서 만나 창업을 계획했다. 일요일마다 토즈에 모여서 창업 논의를 했다고 해서 회사 이름도 선데이토즈가 됐다.

일하다말고 놀고 싶어서 애니팡을 켜면 선데이토즈의 로고 인트로가 뜨고 매번 이 이야기가 생각나면서 난 이러케 놀아야하나 말아야하나 딜레마에 빠지면서 결국 논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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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ihapark (10/4 '12)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게임하려는 사람들을 딜레마에 빠트리는 무서운 로고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