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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src="https://editoy.com/posts/691.892.js"></script><noscript>https://editoy.com/posts/691.892 애플 제품에 대한 호감과 스티브 잡스의 인성<p>네. 누군가의 재주를 최대한 이끌어내 적절하게 제품화하는 것도 훌륭한 능력입니다. 다만 잡스가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그 제품인 아이팟시리즈와 아이폰이 결정적인데, 그 제품과 어울리지 않게 더러웠던 성격이 유명하진 않은 듯합니다.;사람들이 어떤 사물에 느끼는 호감을 그 기원자에게 덧씌우는 현상은 흔한 것입니다. 항상 그게 일치하진 않는데,;무시하는 경향도 있더란 겁니다. 애플 제품가운데 꽤 성공을 거둔 것들을 접해 본 사람들이 그 기원자라 알려진 잡스에 대해 막연히 느껴온 생각을 관성처럼 유지한다는 얘기죠.;아이폰이랑 맥이 이렇게 대단한 제품이야! 우와 잡스는 천재야! 아 성격이 더러웠다지? 천재치고 성격 괜찮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음… 잡스를 못 믿었다면 아예 곁에 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야 저는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 잡스도 아니거니와 그 밑에서 일해본 적도 없어 단정하긴 어렵습니다.;이렇게 여쭤 보죠. 직원이 회사에 계속 다니는;우선적 이유가 단지 경영자에 대한 신뢰 때문인가요?;제 생각에 경영자를 불신하지만 일 자체에 애착을 느끼거나 불만족스러운 업무환경에도 보상이 탁월하기 때문에 회사에 남아 있는 사례를;찾기가 더;쉬울;것 같거든요.;; 잡스는 직원들이 타성에 빠지거나 해이해지는 것을 참지 못했다. CEO 시절에는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직원에게 맡고 있는 업무가 무엇인지 묻는 것을 즐겼다. 직원이 자신의 업무를 설명하면 "회사에 꼭 필요한 일이냐"고 되물었고 그때 그 직원이 납득할만한 설명을 하지 못하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해고야."; "당신은 해고야" 혁신·도전의식 결여 못 참아… 펩시 부사장 영입땐 "평생 설탕물만 팔 거요?" [news.hankooki.com] ;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직원에게;불쑥 맡은 업무를 설명케하고 맘에 안 들면 잘라버리는 CEO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웬만한 CEO는 다 믿어준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그런 일 당하면 바로 멘붕이에요.; ; 잡스는 프리젠테이션의 모든 슬라이드와 모든 글을 완벽히 알고 있다. 그가 프리젠테이션 연습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지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가 99%의 보통 사람들이 하는 것보다 더 많은 리허설을 한다는 것은 보장할 수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 연습을 하지 않는다. (잡스와 같이 프리젠테이션을 같이 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2분 프리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거의 100시간을 투입한다고 갈로는 강조한다.)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는 프리젠테이션 돌발상황 대처법 [www.itworld.co.kr] ; ;직원들에게;본인만큼 준비를 하도록 예고하지도 않았으면서 질문 하나 던지고 자르는 건 부당해고죠. 물론 그 이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느닷없는;질문에도 대응하도록 평소 자기업무를 치밀하게 파악하게 만드는 효과를 기대한 걸지도 모르지만요.;의견 감사합니다~</no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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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uration-body"><link href="https://editoy.com/static/media/style/curate.css" rel="stylesheet" type="text/css" /><p>네. 누군가의 재주를 최대한 이끌어내 적절하게 제품화하는 것도 훌륭한 능력입니다. 다만 잡스가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그 제품인 아이팟시리즈와 아이폰이 결정적인데, 그 제품과 어울리지 않게 더러웠던 성격이 유명하진 않은 듯합니다.</p><p> </p><p>사람들이 어떤 사물에 느끼는 호감을 그 기원자에게 덧씌우는 현상은 흔한 것입니다. 항상 그게 일치하진 않는데, 무시하는 경향도 있더란 겁니다. 애플 제품가운데 꽤 성공을 거둔 것들을 접해 본 사람들이 그 기원자라 알려진 잡스에 대해 막연히 느껴온 생각을 관성처럼 유지한다는 얘기죠.</p><p> </p><pre>아이폰이랑 맥이 이렇게 대단한 제품이야! 우와 잡스는 천재야! 아 성격이 더러웠다지? 천재치고 성격 괜찮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pre><p> </p><p>음… 잡스를 못 믿었다면 아예 곁에 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야 저는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 잡스도 아니거니와 그 밑에서 일해본 적도 없어 단정하긴 어렵습니다.</p><p> </p><p>이렇게 여쭤 보죠. 직원이 회사에 계속 다니는 우선적 이유가 단지 경영자에 대한 신뢰 때문인가요? 제 생각에 경영자를 불신하지만 일 자체에 애착을 느끼거나 불만족스러운 업무환경에도 보상이 탁월하기 때문에 회사에 남아 있는 사례를 찾기가 더 쉬울 것 같거든요. </p><p> </p><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leftquote.png"> 잡스는 직원들이 타성에 빠지거나 해이해지는 것을 참지 못했다. CEO 시절에는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직원에게 맡고 있는 업무가 무엇인지 묻는 것을 즐겼다. 직원이 자신의 업무를 설명하면 "회사에 꼭 필요한 일이냐"고 되물었고 그때 그 직원이 납득할만한 설명을 하지 못하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해고야." <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rightquote.png"><br></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news.hankooki.com" width="16" height="16"><a href="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110/h2011100620441222450.htm">"당신은 해고야" 혁신·도전의식 결여 못 참아… 펩시 부사장 영입땐 "평생 설탕물만 팔 거요?"</a> [news.hankooki.com]</div> <div class="clear"> </div> </div><p> </p><p>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직원에게 불쑥 맡은 업무를 설명케하고 맘에 안 들면 잘라버리는 CEO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웬만한 CEO는 다 믿어준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그런 일 당하면 바로 멘붕이에요.</p><p> </p><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leftquote.png"> 잡스는 프리젠테이션의 모든 슬라이드와 모든 글을 완벽히 알고 있다. 그가 프리젠테이션 연습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지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가 99%의 보통 사람들이 하는 것보다 더 많은 리허설을 한다는 것은 보장할 수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 연습을 하지 않는다. (잡스와 같이 프리젠테이션을 같이 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2분 프리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거의 100시간을 투입한다고 갈로는 강조한다.) <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rightquote.png"><br></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www.itworld.co.kr" width="16" height="16"><a href="http://www.itworld.co.kr/news/61903/스티브%20잡스에게%20배우는%20프리젠테이션%20돌발상황%20대처법">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는 프리젠테이션 돌발상황 대처법</a> [www.itworld.co.kr]</div> <div class="clear"> </div> </div><p> <br>직원들에게 본인만큼 준비를 하도록 예고하지도 않았으면서 질문 하나 던지고 자르는 건 부당해고죠. 물론 그 이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느닷없는 질문에도 대응하도록 평소 자기업무를 치밀하게 파악하게 만드는 효과를 기대한 걸지도 모르지만요.</p><p> </p><p>의견 감사합니다~</p><div class="editedby-logo"><a href="https://editoy.com/imc"><img src="https://editoy.com/static/media/images/editoywith.png">imc <img class="userthumb" width="32" src="http://graph.facebook.com/100000153510290/picture" alt="imc's image" /></a></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