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삽입 코드를 선택 후 복사( Ctrl+C 또는 ⌘-C)하여 여러분 블로그나 기사의 HTML소스에 넣어 삽입하시면 됩니다.
<script src="https://editoy.com/posts/857.js"></script><noscript>https://editoy.com/posts/857 통합진보당 중앙위 폭력사태와 그 후<p>주말에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운영위원회에서 충분한 전조가 있었고 이번 중앙위는 2008년 민노당 시절 심상정 비대위의 마지막 전국위원회에서 있었던 사태와 비슷하게 진행될 것을 예상했지만 그 이상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물론 저는 스팩타클과 아크로바틱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오늘 조간이 무척 궁금했는데요. 오랜만에 가판까지 사왔습니다.; “설마했는데…당권파의 실체를 봤다” “설마했는데…당권파의 실체를 봤다” [www.hani.co.kr] 진보, 민주주의를 폭행하다 진보, 민주주의를 폭행하다 - 경향신문 [news.khan.co.kr] 그날 대한민국 진보는 죽었다 한국일보 : 그날 대한민국 진보는 죽었다 [news.hankooki.com] [사설] 진보당 從北 邪敎 집단의 狂氣 [사설] 진보당 從北 邪敎 집단의 狂氣 [news.chosun.com] 당원에 머리채 잡힌 당대표…대선 흔들 그 장면 당원에 머리채 잡힌 당대표…대선 흔들 그 장면 [joongang.joinsmsn.com] [통합진보, 정당 사상 최악 폭력]주사파 진보, 민주주의를 집단폭행하다 [통합진보, 정당 사상 최악 폭력]주사파 진보, 민주주의를 집단폭행하다 [news.donga.com] 폭력 진보 ‘수구좌파’의 민낯 폭력 진보 ‘수구좌파’의 민낯 [www.seoul.co.kr] 5월14일, 언론이 십자포화를 퍼부었습니다. 이렇게 한마음으로 진보진영을 초토화시키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하지만 정확히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이 사태에서 구별을 확실히 해야 한다는 점이지요. 그런 점에서 보수언론이 '진보' 전체를 참칭하는건 응당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한겨레나 경향이 진보라는 단어를 헤드라인으로 뽑은 건 참으로 유감입니다. 이번 사태를 책임 져야할 진영은 명백히 당권파, 주사파 이들을 추종, 대변하는 모든 세력 입니다. 비당권파나 다른 세력에 진보라는 이름으로 성찰과 반성을 요구하는 건 그 다음 일입니다. 한겨레나 경향이 진보라는 이름을 앞세워 자기 정체성과 R&R 을 못찾고 갈팡질팡 하는건 그들이 민노, 참여, 통합연대를 구성하는데 크게 일조했기 때문입니다.; [사설] 이런 후진적 정당에 진보의 미래 맡길 수 있나 [사설] 이런 후진적 정당에 진보의 미래 맡길 수 있나 [www.hani.co.kr] 이렇게 스스로 멘붕하는 사설을 올리는 걸 보면 알수 있죠.오늘 언론의 헤드라인 중 가장 적확한 것은 동아일보의 '주사파, 진보 민주주의를 집단 폭행하다' 입니다. 누가 무엇을 어떻게가 정확합니다. 이렇게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중앙위 직전에 사퇴를 결정하고 회의장을 떠나며 폭력사태를 방조 또는 조장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이정희씨가 폭력 사태 이후 트위터를 통해 올린 글을 가관 그 자체지요.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는 13일 전날의 중앙위 폭력사태와 관련해 “저는 죄인”이라며 “이 상황까지 오게 한 무능력의 죄에 대해 모든 매를 다 맞겠다. 침묵의 형벌을 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아침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제가 무릎 꿇지 못한 것이 오늘 모두를 패배시켰다”며 이렇게 말했다. “저는 죄인…침묵의 형벌 받겠다” 폭력사태 이정희 책임론 [www.hani.co.kr] 침묵의 형벌이 아니라 묵비권을 행사한 것 입니다. 게다가 스스로도 법률가라며 이번 통합진보당의 부정선거를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한 바가 있는데요. 자신에게 스스로 형벌을 주다니요? 그것도 공당의 대표이면서 법률가라는 사람이 말이죠. 따라서 이건 묵비권 입니다.; 민주노총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가 폭력사태로 파행되자 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에 대해 지지철회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지철회 여부를 결정하는 중앙집행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2시 열린다.; 민주노총, 17일 통합진보당 지지철회 결정할 듯 [news1.kr] 민주노총은 17일 집행위원회를 통해 통합진보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를 철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민주노총 내에도 당권파가 상당수 포진되어 있어서 지지철회가 순조롭게 이뤄질지 의문 입니다.; 통합진보당 중앙위는 어제 8시 부터 전자표결을 진행하여 오늘 아침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장원섭 통합진보당 사무총장이 통합진보당의 전자투표시스템 및 홈페이지를 다운시키는 비이성적 행동까지 저지르고 말았습니다.;다행이도 금일 오전 전자표결로 진행된 통합진보당 중앙위는 아래와 같이 결정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강기갑 원내대표가 혁신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향후 당내 갈등을 수습하고 진보정치를 재구성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떠안게 됐다. ; 또한 12일 중앙위원회 폭력사태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당권파 장원섭 사무총장은 해임됐다. 이석기·김재연 당선자 등 경쟁부분 비례대표 후보 총사퇴 권고안도 통과돼, 이들의 거취가 주목된다. 강기갑 비대위원장 선출...사무총장 '해임' 이석기 등 경선비례 후보 '총사퇴' 권고안도 [www.ohmynews.com] 앞으로 통합진보당이 어떻게 될지 누구도 예측할 순 없겠지만 분명한건 당권파로 대변되는 반민주세력을 도려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비례대표는 물론이며 침묵의 형벌을 받겠다는 이정희씨, 평당원으로 일하겠다는 장원섭씨는 영구제명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폭력 사태를 조장하고 행동한 당원과 중앙위원들도 색출하여 사법처리를 해야 마땅하지요.;(저는 아직 당권파의 저항?과 득세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만간 더 대단한걸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당의 돈줄을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이런 당내에서 부정선거 말고 다른 건 없을 까요? 이를테면 횡령..)그리고 진보진영 전체가 제 얼굴을 다시 보는 계기로 삼아야 겠지요. ;강기갑 비대위가 그것을 해내는 기구는 아닙니다. 대중들은 이번 사태로 진보라는 정치적 언어를 명확한 진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그 진영을 저 반민주세력으로 통칭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했다는 지점이 매우 현실적입니다. 따라서 ;제 얼굴을 다시 봐야 하는 건 진보라는 언어를 팔았던 모든 사회 구성체가 그 대상일 것 입니다.;'지난 10년동안 내가 가장 빈번히 들었던 것은 세상을 바꾸려면 권력을 장악해야 한다 는 말이었다. 그리고 바로 이 권력을 장악해야 한다는 이유로 세상을 바꾸기도 전에 사람들이 어떻게 먼저 바뀌는지를 줄곧 지켜봐 왔다' - 홍세화 선생의 말씀 입니다.;통진당 당권파의 폭력과 구타 당하는 통진당 대표단의 디테일한 사진만 봐와서 월요일 오전의 평화는 물건너 갔지만 연합뉴스에서 다른 앵글로 찍은 단상점거, 폭력 사태 직전의 사진이 있네요.;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ArticlePhoto/YIBW_showArticlePhotoPopup.aspx?contents_id=PYH20120512040900013아무튼, 자유주의자 유시민과 노동계 조준호, 그리고 어느 당원이 심상정을 감싸는 이 사진.. 나중에 어떻게 기록되고 이들이 어떤 길을 갈지 참... 암튼, 님들과 강기갑씨... 파이팅!</noscript>
<script src="https://editoy.com/posts/857.js"></script><noscript>https://editoy.com/posts/857 통합진보당 중앙위 폭력사태와 그 후</noscript>
<iframe style="display: block; background: none repeat scroll 0% 0% transparent; border: medium none; overflow: hidden; width: 100%; height: 100%;" src="https://editoy.com/posts/857.embed" frameBorder=no ></iframe>
<div class="curation-body"><link href="https://editoy.com/static/media/style/curate.css" rel="stylesheet" type="text/css" />주말에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운영위원회에서 충분한 전조가 있었고 이번 중앙위는 2008년 민노당 시절 심상정 비대위의 마지막 전국위원회에서 있었던 사태와 비슷하게 진행될 것을 예상했지만 그 이상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물론 저는 스팩타클과 아크로바틱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div style="font-weight: normal; "><br></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오늘 조간이 무척 궁금했는데요. 오랜만에 가판까지 사왔습니다. </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leftquote.png"> “설마했는데…당권파의 실체를 봤다” <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rightquote.png"><br></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www.hani.co.kr"><a h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2562.html">“설마했는데…당권파의 실체를 봤다”</a> [www.hani.co.kr]</div> <div class="clear"> </div> </div> <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leftquote.png"> 진보, 민주주의를 폭행하다 <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rightquote.png"><br></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news.khan.co.kr"><a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5131843315&code=910402">진보, 민주주의를 폭행하다 - 경향신문</a> [news.khan.co.kr]</div> <div class="clear"> </div> </div> <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leftquote.png"> 그날 대한민국 진보는 죽었다 <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rightquote.png"><br></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news.hankooki.com"><a href="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05/h2012051402381821000.htm">한국일보 : 그날 대한민국 진보는 죽었다</a> [news.hankooki.com]</div> <div class="clear"> </div> </div> <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leftquote.png"> [사설] 진보당 從北 邪敎 집단의 狂氣 <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rightquote.png"><br></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news.chosun.com"><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3/2012051300529.html?news_Head1">[사설] 진보당 從北 邪敎 집단의 狂氣</a> [news.chosun.com]</div> <div class="clear"> </div> </div> <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leftquote.png"> 당원에 머리채 잡힌 당대표…대선 흔들 그 장면 <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rightquote.png"><br></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joongang.joinsmsn.com"><a href="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888/8167888.html?ctg=1000">당원에 머리채 잡힌 당대표…대선 흔들 그 장면</a> [joongang.joinsmsn.com]</div> <div class="clear"> </div> </div> <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leftquote.png"> [통합진보, 정당 사상 최악 폭력]주사파 진보, 민주주의를 집단폭행하다 <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rightquote.png"><br></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news.donga.com"><a href="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20514/46219710/1">[통합진보, 정당 사상 최악 폭력]주사파 진보, 민주주의를 집단폭행하다</a> [news.donga.com]</div> <div class="clear"> </div> </div> <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leftquote.png"> 폭력 진보 ‘수구좌파’의 민낯 <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rightquote.png"><br></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www.seoul.co.kr"><a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14001009">폭력 진보 ‘수구좌파’의 민낯</a> [www.seoul.co.kr]</div> <div class="clear"> </div> </div> <div><br></div>5월14일, 언론이 십자포화를 퍼부었습니다. 이렇게 한마음으로 진보진영을 초토화시키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하지만 정확히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이 사태에서 구별을 확실히 해야 한다는 점이지요. 그런 점에서 보수언론이 '진보' 전체를 참칭하는건 응당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한겨레나 경향이 진보라는 단어를 헤드라인으로 뽑은 건 참으로 유감입니다. 이번 사태를 책임 져야할 진영은 명백히 당권파, 주사파 이들을 추종, 대변하는 모든 세력 입니다. 비당권파나 다른 세력에 진보라는 이름으로 성찰과 반성을 요구하는 건 그 다음 일입니다. 한겨레나 경향이 진보라는 이름을 앞세워 자기 정체성과 R&R 을 못찾고 갈팡질팡 하는건 그들이 민노, 참여, 통합연대를 구성하는데 크게 일조했기 때문입니다. </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leftquote.png"> [사설] 이런 후진적 정당에 진보의 미래 맡길 수 있나 <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rightquote.png"><br></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www.hani.co.kr"><a href="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532581.html">[사설] 이런 후진적 정당에 진보의 미래 맡길 수 있나</a> [www.hani.co.kr]</div> <div class="clear"> </div> </div> 이렇게 스스로 멘붕하는 사설을 올리는 걸 보면 알수 있죠.</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오늘 언론의 헤드라인 중 가장 적확한 것은 동아일보의 '주사파, 진보 민주주의를 집단 폭행하다' 입니다. 누가 무엇을 어떻게가 정확합니다. 이렇게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중앙위 직전에 사퇴를 결정하고 회의장을 떠나며 폭력사태를 방조 또는 조장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이정희씨가 폭력 사태 이후 트위터를 통해 올린 글을 가관 그 자체지요.</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br></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leftquote.png">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는 13일 전날의 중앙위 폭력사태와 관련해 “저는 죄인”이라며 “이 상황까지 오게 한 무능력의 죄에 대해 모든 매를 다 맞겠다. 침묵의 형벌을 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아침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제가 무릎 꿇지 못한 것이 오늘 모두를 패배시켰다”며 이렇게 말했다. <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rightquote.png"><br></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www.hani.co.kr"><a h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32563.html">“저는 죄인…침묵의 형벌 받겠다” 폭력사태 이정희 책임론</a> [www.hani.co.kr]</div> <div class="clear"> </div> </div> <div><br></div>침묵의 형벌이 아니라 묵비권을 행사한 것 입니다. 게다가 스스로도 법률가라며 이번 통합진보당의 부정선거를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한 바가 있는데요. 자신에게 스스로 형벌을 주다니요? 그것도 공당의 대표이면서 법률가라는 사람이 말이죠. 따라서 이건 묵비권 입니다. </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br></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div class="news_item"><div class="news_item_body"><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leftquote.png"> 민주노총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가 폭력사태로 파행되자 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에 대해 지지철회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지철회 여부를 결정하는 중앙집행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2시 열린다. <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rightquote.png"><br></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news1.kr"><a href="http://news1.kr/articles/667143">민주노총, 17일 통합진보당 지지철회 결정할 듯</a> [news1.kr]</div> <div class="clear"> </div> </div> 민주노총은 17일 집행위원회를 통해 통합진보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를 철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민주노총 내에도 당권파가 상당수 포진되어 있어서 지지철회가 순조롭게 이뤄질지 의문 입니다. </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통합진보당 중앙위는 어제 8시 부터 전자표결을 진행하여 오늘 아침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장원섭 통합진보당 사무총장이 통합진보당의 전자투표시스템 및 홈페이지를 다운시키는 비이성적 행동까지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br></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다행이도 금일 오전 전자표결로 진행된 통합진보당 중앙위는 아래와 같이 결정했습니다.</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leftquote.png"> 통합진보당 강기갑 원내대표가 혁신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향후 당내 갈등을 수습하고 진보정치를 재구성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떠안게 됐다. 또한 12일 중앙위원회 폭력사태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당권파 장원섭 사무총장은 해임됐다. 이석기·김재연 당선자 등 경쟁부분 비례대표 후보 총사퇴 권고안도 통과돼, 이들의 거취가 주목된다. <img src="http://editoy.com/m/viewspost/media/images/rightquote.png"><br></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www.ohmynews.com"><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31888&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강기갑 비대위원장 선출...사무총장 '해임' 이석기 등 경선비례 후보 '총사퇴' 권고안도</a> [www.ohmynews.com]</div> <div class="clear"> </div> </div> <div><br></div>앞으로 통합진보당이 어떻게 될지 누구도 예측할 순 없겠지만 분명한건 당권파로 대변되는 반민주세력을 도려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비례대표는 물론이며 침묵의 형벌을 받겠다는 이정희씨, 평당원으로 일하겠다는 장원섭씨는 영구제명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폭력 사태를 조장하고 행동한 당원과 중앙위원들도 색출하여 사법처리를 해야 마땅하지요. </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저는 아직 당권파의 저항?과 득세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만간 더 대단한걸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당의 돈줄을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이런 당내에서 부정선거 말고 다른 건 없을 까요? 이를테면 횡령..)</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그리고 진보진영 전체가 제 얼굴을 다시 보는 계기로 삼아야 겠지요. 강기갑 비대위가 그것을 해내는 기구는 아닙니다. 대중들은 이번 사태로 진보라는 정치적 언어를 명확한 진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그 진영을 저 반민주세력으로 통칭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했다는 지점이 매우 현실적입니다. 따라서 제 얼굴을 다시 봐야 하는 건 진보라는 언어를 팔았던 모든 사회 구성체가 그 대상일 것 입니다. </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br></div><div><b>'지난 10년동안 내가 가장 빈번히 들었던 것은 세상을 바꾸려면 권력을 장악해야 한다 는 말이었다. 그리고 바로 이 권력을 장악해야 한다는 이유로 세상을 바꾸기도 전에 사람들이 어떻게 먼저 바뀌는지를 줄곧 지켜봐 왔다' - 홍세화 선생의 말씀 입니다. </b></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br></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통진당 당권파의 폭력과 구타 당하는 통진당 대표단의 디테일한 사진만 봐와서 월요일 오전의 평화는 물건너 갔지만 연합뉴스에서 다른 앵글로 찍은 단상점거, 폭력 사태 직전의 사진이 있네요. </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div class="cropitem" style="width:500px;height:329px;"><iframe src="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ArticlePhoto/YIBW_showArticlePhotoPopup.aspx?contents_id=PYH20120512040900013" style="width:960px;height:50000px;position:absolute;top:-108px;left:-84px;"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div style="position:absolute;height:50000px;width:960px;top:0px;left:0px;"><a href="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ArticlePhoto/YIBW_showArticlePhotoPopup.aspx?contents_id=PYH20120512040900013" title="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ArticlePhoto/YIBW_showArticlePhotoPopup.aspx?contents_id=PYH20120512040900013"><img src="/m/viewspost/media/images/bg.png" style="height:50000px;width:960px;"><span class="cropurl">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ArticlePhoto/YIBW_showArticlePhotoPopup.aspx?contents_id=PYH20120512040900013</span></a></div></div><br></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br></div><div style="font-weight: normal; ">아무튼, 자유주의자 유시민과 노동계 조준호, 그리고 어느 당원이 심상정을 감싸는 이 사진.. 나중에 어떻게 기록되고 이들이 어떤 길을 갈지 참... 암튼, 님들과 강기갑씨... 파이팅!</div><div class="editedby-logo"><a href="https://editoy.com/jackrhee"><img src="https://editoy.com/static/media/images/editoywith.png">jackrhee <img class="userthumb" width="32" src="http://graph.facebook.com/748159170/picture" alt="jackrhee's image" /></a></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