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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src="https://editoy.com/posts/630.js"></script><noscript>https://editoy.com/posts/630 유주완군의 서울버스앱을 돌아보며...<p>;저에게 대중교통은 전철이 전부였습니다. 전철이 애매한 곳은 자가용을 이용해왔고 버스노선 변경으로 그나마 알던 버스들도 다 잊어버렸었습니다. 요즘들어 자가용은 잘 사용하지 않고 목적지가 전철로는 환승을 해야하는 곳이 많아 버스를 애용중인데요, 노선도를 잘 몰라 유주완군의 서울버스앱을 사용하다보니 너무 잘만들어지고 유용해서 뒷북 감탄 중입니다.;예전에 서버비용등의 문제로 서울버스 앱에 광고를 달려고 했다가 사람들의 원성으로 사과문과 함께 광고를 내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생각이 나서 관련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일단, 유주완군의 사과문... 오래전 트윗이라 검색해서 찾아봤습니다. 『 잠깐동안 광고를 달았었던 제가 너무 경솔했던 것 같습니다.앱스토어 리뷰에도 어디에도 나쁜 반응밖에 없네요...그래도 일단 대체재를 찾기 전 까지의 임시책을 찾았기 때문에 당장에는 문제 없을 것 같아 광고는 내리긴 했습니다만...우선 불편을 느끼셨고, 오해를 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 When you talk too much for Twitter [www.twitlonger.com] ;당시 유주완군에 대한 동정론도 확산되고 NHN에서 공짜로 서버운용지원을 해주면서 나름 훈훈하게 마무리가 된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 NHN측은 "참신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개발자를 돕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IT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라고 판단해 기한을 두지 않고 유씨에게 인프라를 무상 지원키로 했다"며 "서울버스 앱 지원을 시작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나가겠다" 』 클리앙 > 새로운소식 > 위기의 `서울버스앱` 네이버 손잡고 부활 [clien.career.co.kr] ;여기까지만 알고 오늘, 다음과 같은 트윗도 날렸었는데요...요즘 버스를 애용하면서 느낀건데, 서울버스앱 정말 쩐다 ㅋ 0.99달러로 팔아도 샀을듯 예전사태가 안타깝다. Sang Kyu Ahn @batmask 2012/4/6 4:35 오후 ;어떤 사건이든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는듯 합니다. ;애초에 서울시 Open API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 불가 였다고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일간 접속량 제한이 걸린 오픈 API가 열리고, 기존의 서울버스앱이 HTML 스크래핑이 아닌 서버 중계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즉, 자신이 서버를 직접 운영해야 하는 어려움이 봉착하게 된 것이다. (또, 웹 서버에 앱이 계속 직접 트래픽을 일으키는 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더구나 서울시 버스 정보 API는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 』 데이터 개방 만든 '서울버스'의 딜레마 [blog.creation.net] ; 『 오픈 API를 공개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제휴 모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 방법은 이미 다양하게 나와 있다. 과금 정책이나 수익 쉐어 정책을 두던지 아니면 아예 제휴를 한 곳은 공짜로 계속 열어주는 것이다. 공개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휴 모델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게 더 필요하다는 뜻이다. 』 데이터 개방 만든 '서울버스'의 딜레마 [blog.creation.net] ;;Open API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만, 여러 글들을 읽다보니 아직 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규정이나 법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하지만,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하고 뛰어난 서비스인데 유주완군이 정당한 대가를 못받는게 아닌지. 한편으론, 공공재인 버스정보도 하나의 컨텐츠인데 이를 그대로 이용해서 수익모델을 만든게 잘못인건지.; 마지막으로 다음 지도에서 작년에 추가된 실시간 버스 서비스의 UI가 서울버스앱과 너무 유사하다는점도 왠지 좀 씁쓸하네요. 뭐 흔한 일입니다만...;;;;왼쪽이 서울버스, 오늘쪽이 다음맵의 실시간 버스.;</no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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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uration-body"><link href="https://editoy.com/static/media/style/curate.css" rel="stylesheet" type="text/css" /> 저에게 대중교통은 전철이 전부였습니다. 전철이 애매한 곳은 자가용을 이용해왔고 버스노선 변경으로 그나마 알던 버스들도 다 잊어버렸었습니다. 요즘들어 자가용은 잘 사용하지 않고 목적지가 전철로는 환승을 해야하는 곳이 많아 버스를 애용중인데요, 노선도를 잘 몰라 유주완군의 서울버스앱을 사용하다보니 너무 잘만들어지고 유용해서 뒷북 감탄 중입니다.<div><br></div><div><div> 예전에 서버비용등의 문제로 서울버스 앱에 광고를 달려고 했다가 사람들의 원성으로 사과문과 함께 광고를 내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생각이 나서 관련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div><div><br></div><div> 일단, 유주완군의 사과문... 오래전 트윗이라 검색해서 찾아봤습니다.</div><div><br></div><div><div class="news_item"><div class="news_item_image"><img src="http://img.tweetimag.es/i/vhain6512_b" alt="" class="source_image"></div> <div class="news_item_body">『 잠깐동안 광고를 달았었던 제가 너무 경솔했던 것 같습니다.앱스토어 리뷰에도 어디에도 나쁜 반응밖에 없네요...그래도 일단 대체재를 찾기 전 까지의 임시책을 찾았기 때문에 당장에는 문제 없을 것 같아 광고는 내리긴 했습니다만...우선 불편을 느끼셨고, 오해를 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www.twitlonger.com"><a href="http://www.twitlonger.com/show/ai6smm">When you talk too much for Twitter</a> [www.twitlonger.com]</div> <div class="clear"> </div> </div> <br></div><div> 당시 유주완군에 대한 동정론도 확산되고 NHN에서 공짜로 서버운용지원을 해주면서 나름 훈훈하게 마무리가 된걸로 알고 있었습니다.</div><div><br></div><div><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 NHN측은 "참신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개발자를 돕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IT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라고 판단해 기한을 두지 않고 유씨에게 인프라를 무상 지원키로 했다"며 "서울버스 앱 지원을 시작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나가겠다" 』</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clien.career.co.kr"><a href="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73132">클리앙 > 새로운소식 > 위기의 `서울버스앱` 네이버 손잡고 부활</a> [clien.career.co.kr]</div> <div class="clear"> </div> </div> <br><div> 여기까지만 알고 오늘, 다음과 같은 트윗도 날렸었는데요...</div><div><br></div><div><div class="tweet_item" id="1333697721000"><a href="http://twitter.com/batmask" title="@batmask"><img src="http://a0.twimg.com/profile_images/1066566349/twitter_profile_normal.jpg" alt="batmask" title="batmask" class="avatar"></a><div class="tweet_text">요즘 버스를 애용하면서 느낀건데, 서울버스앱 정말 쩐다 ㅋ 0.99달러로 팔아도 샀을듯 예전사태가 안타깝다. <br><div class="author"><a class="tweep" href="http://twitter.com/batmask" title="@batmask">Sang Kyu Ahn @batmask</a></div> <a href="http://twitter.com/batmask/status/188167997947514880" title="해당 트윗 보기">2012/4/6 4:35 오후</a> <a class="tweet_action tweet_retweet" href="http://twitter.com/intent/retweet?tweet_id=188167997947514880" title="리트윗"> </a> <a class="tweet_action tweet_favorite" href="http://twitter.com/intent/favorite?tweet_id=188167997947514880" title="관심글 담기"> </a><a class="tweet_action tweet_reply" href="http://twitter.com/intent/tweet?in_reply_to=188167997947514880" title="답글"> </a> </div></div><br></div><div> 어떤 사건이든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는듯 합니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51);">애초에 서울시 Open API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 불가 였다고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span></div><div><br></div><div><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 일간 접속량 제한이 걸린 오픈 API가 열리고, 기존의 서울버스앱이 HTML 스크래핑이 아닌 서버 중계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즉, 자신이 서버를 직접 운영해야 하는 어려움이 봉착하게 된 것이다. (또, 웹 서버에 앱이 계속 직접 트래픽을 일으키는 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더구나 서울시 버스 정보 API는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 』</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blog.creation.net"><a href="http://blog.creation.net/492">데이터 개방 만든 '서울버스'의 딜레마</a> [blog.creation.net]</div> <div class="clear"> </div> </div> <br></div><div> </div><div><div class="news_item"> <div class="news_item_body">『 오픈 API를 공개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제휴 모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 방법은 이미 다양하게 나와 있다. 과금 정책이나 수익 쉐어 정책을 두던지 아니면 아예 제휴를 한 곳은 공짜로 계속 열어주는 것이다. 공개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휴 모델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게 더 필요하다는 뜻이다. 』</div> <div class="news_item_subject"><img height="16" width="16" src="http://www.google.com/s2/favicons?domain=blog.creation.net"><a href="http://blog.creation.net/492">데이터 개방 만든 '서울버스'의 딜레마</a> [blog.creation.net]</div> <div class="clear"> </div> </div> </div><div> Open API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만, 여러 글들을 읽다보니 아직 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규정이나 법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하지만,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하고 뛰어난 서비스인데 유주완군이 정당한 대가를 못받는게 아닌지. 한편으론, 공공재인 버스정보도 하나의 컨텐츠인데 이를 그대로 이용해서 수익모델을 만든게 잘못인건지.</div><div><br></div><div> 마지막으로 다음 지도에서 작년에 추가된 실시간 버스 서비스의 UI가 서울버스앱과 너무 유사하다는점도 왠지 좀 씁쓸하네요. 뭐 흔한 일입니다만...</div><div><br></div><div><img src="http://i.imgur.com/yf4IO.png" style="line-height: 200%; "> <img src="http://i.imgur.com/a015I.png"></div><div>왼쪽이 서울버스, 오늘쪽이 다음맵의 실시간 버스.</div><div> </div></div></div><div class="editedby-logo"><a href="https://editoy.com/batmask"><img src="https://editoy.com/static/media/images/editoywith.png">batmask <img class="userthumb" width="32" src="http://api.twitter.com/1/users/profile_image?screen_name=batmask" alt="batmask's image" /></a></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