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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src="https://editoy.com/posts/126.194.js"></script><noscript>https://editoy.com/posts/126.194 블로그는 사라지는가?<p>http://blog.naver.com/thisisx/10020552128;5년전...무려 2007년에 ;;; 썼던 글을 옮깁니다.;블로그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요즘 조심스럽게 블로그는 그 한계를 드러낸채 죽어가고 있는 말을 종종 듣는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말이지..블로그가 죽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바로 자신의 정보가 극빈하기 때문이다.1인 미디어의 대표주자인 블로거(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집단화되고 세력화되고 있는 것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충분히 알고 있는 것이다. forksonomy로 대표되는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은 내부 환경이 아닌 공개된 환경에서의 많은 위키들의 실패로 그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즉,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공개적으로 관리되는 지성이라는 것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 의해서 편집되며, 잘못된 정보의 전달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네이버 지식인에서의 많은 허접한 답변들 또는 광고글 등과 같이 허무한 몰락(?)을 맞이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지미 웨일즈 위키피디아 창업자는 신뢰성에 대하여 전문분야에 대한 제약을 통하여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말을 하였지만, 누가 전문가이며 그들은 전부 자원봉사자들 밖에 없을 것이라면 과연 헌신에 의존적인 데이터가 얼마나 신뢰성이 있겠는가.. 잡설이 길었는데, 위키는 공개적인 데이터 편집이라는 특징이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지만, 블로그의 경우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타인과의 정보 공유에서 굉장히 뛰어난 도구인 것이다.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들의 RSS를 구독하고 트랙백을 달며, 관심 분야가 같은 사람과의 정보 교환에서 얻어지는 신뢰도 높은 정보-요약되고 정제된 데이터-들을 얻을 수 있다. 블로그가 뭔지 모르는 굉장히 사람이 많다. 블로그를 이용한다면,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더라도 타인의 블로그에 대해서 RSS를 수집하고, 그 RSS를 구독하라.하루에 10분이면 굉장한 양의 사이트와 블로그에서 업데이트 된 정보들을 간단한 요약정보로 훑어볼 수 있으며, 원하는 정보는 클릭 등을 통하여 자세하게 볼 수 있다. 정보는 예전처럼 매체를 통해서 나를 향해 적극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많은 정보들이 공개적이지만 폐쇄적으로 다루어지며 집단화된 블로그는 추후 더이상 공개적인 블로깅이 아닌 그룹화된 블로깅등으로 예전보다 더욱 철저하게 접근이 차단될 것이다. 지금의 다단계 사업모델에서의 사람들이 가지는 연계성에 대한 기반이 블로그로 넘어올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그룹화된 블로그조차 찾기 어려워질 것이며, 그룹화된 블로그에 초대를 받지 않으면 볼 수 없으며, 초대를 받는다 하더라도 인증을 받아야할 수도 있고, 블로그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내용은 더욱더 치밀하게 보안을 갖추어 갈 것이다. 아직, 문이 열려있는 시간이다. 문이 닫히려고 하고 있다.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블로깅 세상에 빠져보자. ;저는 아직도 :-)정보가 마이크로 블로깅이라 칭해지는 트위터로 다가오지만 그 정보의 신뢰성은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고,아직도 우리는 지인의 추천을 되려 더 신뢰하며, 이는 같은 집단 또는 무리라는 집단적인 양상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우야둔둥,저는 더욱 더 그룹화된 블로깅이... 더 强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______________^;</no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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